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가 뽑은 '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'로 선정됐습니다.
이 매체는 정 회장이 현재 자동차 산업을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할 '게임 체인저'라며 첨단 로봇과 인공지능, 미래 항공 모빌리티 등을 포함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.
또 현대차 그룹이 전동화 전환을 위해 63조 원에 달하는 과감한 투자를 추진 중이라며 전기차와 수소 에너지 분야에서도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
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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